휴식기를 가지고 컴백을 한 스타들이 '다이어트'만으로도 성형 의혹에 휩싸인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왜 성형 의혹을 받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인상이 달라보이기 때문.
　실제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정말 이 사람이 동일 인물 맞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미지가 확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건강하고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기 위한 이들의 노력과 그로 인해 변한 모습을 살펴보자.

지금은 남남이 되었지만 한때 에단 호크와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즐기던 우마 서먼. 그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몸무게가 불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 제의를 받고 불어버린 몸무게 때문에 고민을 했다고 한다. 결국 우마 서먼은 '킬빌'을 수락, 크랭크 인 날짜를 남겨두고 단기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6주 동안 오직 아이스크림과 푸딩만 먹은 것. 결국 11kg를 감량했다

< 이다혜 기자 / 조선닷컴 ET팀 scblog.chosun.com/tbjd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