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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20주년 기념 공연(오세준부원장 캐스팅)개최

스타의꿈님 | 2019.04.25 19:59 | 조회 187

탄생 20주년 기념,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 공연이 7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최정원, 신영숙 (도나 역), 남경주 (샘 역), 이현우, 성기윤 (해리 역), 홍지민, 김영주(타냐 역), 오세준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부원장)호산 (빌 역) 등 원년 멤버와 루나, 이수빈 (소피 역), 김정민 (샘 역), 박준면, 오기쁨 (로지 역) 등 오디션을 통과한 새로운 멤버들이 함께한다.


세계적인 팝 그룹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4월 6일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 작품은 전 세계 50개의 프로덕션에서 16개의 언어로 공연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6천 5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맘마미아!>를 관람했다.


뮤지컬 <맘마미아!>가 대한민국에서 세운 기록도 놀랍다.  2004년 1월 17일 첫 공연된 이 작품은 2016년 공연까지 12년간 공연되어왔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맘마미아!>는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이번 시즌을 위해 지난 1월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1,8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2019 뮤지컬 <맘마미아!> 공개 오디션은 2004년 초연부터 한국 <맘마미아!>의 역사를 함께한 해외협력연출 폴 게링턴과 해외협력안무 리아 수 모랜드, 국내협력연출 이재은, 국내협력음악감독 김문정, 국내협력안무 황현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끼와 재능 있는 배우를 선발했다.


연출 폴 게링턴은 “15년간 한국 프로덕션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오디션 동안 우리는 작품의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연기적인 테크닉, 배우로서 카리스마, 그리고 책임감이 있는 배우를 찾길 원했다.


늘 그래왔듯 함께하는 국내 스태프들과 최고 중의 최고의 배우들을 선발했다 생각한다. 김정민, 루나, 박준면 등 환상적이고 참신한 새 멤버들은 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는 최정원, 신영숙, 남경주, 이현우를 비롯한 원년 멤버와 함께 빛나는 무대를 보여줄 것을 확신한다.” 며 2019년 뮤지컬 <맘마미아!>에 거는 기대감을 전했다.


공연정보
공연일정: 2019년 7월 16일(화) ~ 9월 14일(토)
공연시간: 화,수,금 8시 | 목 3시, 8시 | 토ž일 2시, 6시 30분 (월 공연 없음) 
공연장소: LG아트센터 
티켓가격: VIP 14만원 /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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