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구 부산여중에서

어여쁜 26명의 여학생들이

<꿈길> 뮤지컬체험을 위해 

본스타트레이닝센터를

찾아와주었어요!

2학년은 8명으로 인원 수는 훨씬 작았지만 

확실히 2학년 언니들이 곡 외우는 속도도, 표현력도 더 뛰어나 

1학년 동생들을 잘 이끌어 주더라구요!

오늘 배울 노래는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엘리자벳이

자유를 갈망하며 부르는

"나는 나만의 것"

어느 학생들이 그렇듯

처음에는 가사를 내뱉는 것 조차 쑥쓰러워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친구들...

모두가 노래를 크게 부를때까지 집에 안보낸다 협박했더니,

그제서야 우렁차게 노래를 하기 시작합니다!

2학년 대표로 나온 두 친구

옥구슬같은 소리로 배에 힘주며 열창을 합니다^^

부끄러움도 잠시,

친구들과 소리를 합쳐

열심히 노래를 완창해 내는 우리 1학년 친구들!!

보통 성인 전공자들도 부르기 힘든 음역대의 노래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불러준 열정적인

부산여중 학생들!!

본스타 트레이닝센터가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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