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20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박창주입니다 전 입시학원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조금 늦게 다니기도 했고 처음 사투리가 잘 고쳐지지 않아 제 스스로 굉장히 힘들었고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었어요 하지만 민규선생님과 한나선생님께서 이런 저에게 용기도 복돋아 주시고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고 연습했던 결과 자존감과 자신감도 많이 회복되고 사투리도 고칠 수 있었어요 그 이후로도 선생님들에게 많이 의지하게 되고 입시를 하면서 제 자신을 못 믿었을때가 정말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 대신 선생님을 믿으며 입시를 잘 끝맺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민규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인물의 표현이 관객들에게 전달 되려면 표현하려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표현해야하는것들을 알고 항상 정답은 관객에게 있다는 것, 인물을 분석할 때의 방법들, 입시를 넘어서서 앞으로 연기를 하는데에서 필요한 것 알아야하는 것 등을 많이 가르쳐주셨어요 그리고 특기 선생님들도 정말 감사해요 뮤지컬 이외에도 정말 학생들에게 관심과 열정을 쏟아 부으시는 누리선생님! 언제나 친구처럼? 학생들에게 항상 친근함을 주시고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많이 의지했던 건혁선생님! 이 두 분과 민규선생님, 한나선생님이 있어서 제가 끝까지 안 무너지고 버틸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젠 입시를 넘어서서 선생님들의 가르침대로 좀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