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dbsml7400님 | 2020.02.10 13:38 | 조회 98

안녕하세요 이번 동주대학교 20학번 장학생으로 입학한 김동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수시 입시 들어가기 2,3달 전부터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늦게 시작했지만 좋은 학원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제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목표로 향할 수 있게 지름길을 만들어주신 이윤희 선생님과 강혜민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시기간 동안 최대한 즐길 수 있게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고 항상 부정적인 제 성격을 바로 잡아주시고자 하셨던 윤희선생님 덕분에 더 멋진 제가 되었지 않나 생각 듭니다. 윤희쌤 너무 감사해요 ❤️ 
그리고 빠른 입시준비 탓에 곡 준비를 먼저 하느라 기본기같은걸 배우지 못하였는데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으면 틈틈이 들어오셔서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시고 항상 웃게 해주셨던 혜민쌤도 너무 감사합니다 ❤️ 
아까 말했다시피 아직 목표를 채우진 못했지만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다시 이룰 수 있게 도전하고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이나 평상시에 해주셨던 조언들이나 칭찬들을 되뇌어 더 멋진 음악인 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비록 힘든 입시지만 즐기게 해주셔서 행복한 입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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