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하한나T님 | 2019.03.04 15:11 | 조회 170


안녕하세요! 평택대학교,청운대학교 합격, 평택대학교 19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김보민 입니다!! 저는 재수를 하면서 입시를 2년간 준비를 했었는데요 처음 현역때 모든 학교에서 다 떨어지고 난 후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입시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나를 못믿으면 선생님이라도 믿자! 라는 생각으로 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열심히 신체 트레이닝부터 발성, 호흡까지 다시 시작했습니다. 진짜로 엄청나게 뻣뻣하고 무용작품을 받으면 국민체조로 소화시키는 저를... 하영선생님께서 온 몸의 근육 구석구석을 다 늘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 못차릴땐 따끔한 말로 혼도 내주시지만 누구보다도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몸과 마음이 단단해 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재수까지 하면서 연기에 대한 부담감도 정말 컸었는데 잘보여야한다는 욕심? 압박감에 항상 과하고 오버된 행동으로 저를 숨겼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민지선생님께서 하나하나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크게 내뱉는 말이 아닌 배우의 눈빛이나 행동, 속삭이는 작은 말로도 인물이 어떠한 말을 하고싶은지 보일 수 있구나 느끼면서 연기에 다시 흥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분석도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었고 많은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고민이 많고 끙끙 앓을 때 같이 고민해주시고 아파해주신 민규선생님 덕분에 본스타에서 입시를 끝까지 해낼 수 있었어요!! 로비에서 '연습해라~~' 라고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면 정신차리고 연습실로 들어가서 연습하고 스트레스 받을 땐 교무실에 제일 먼저 찾아가서 투정이든 불만, 건의사항도 진심으로 다 받아주시고 '할 수 있어, 잘 될꺼야' 긍정적인 말로 조언해주시고 좋은배우, 좋은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어요! 저랑 잘 맞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실력도 더 많이 늘었고 긍정적인 생각과 제 스스로의 믿음과 확신을 가져서 이번에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함을 가지면서 입시가 끝이아닌 더 나아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힙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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